즐거운 라운딩⛳
카트를 끌고 다니며 산을 오르락내리락 해야하는
사이언스 골프장은 정말이지 으하하하하
9홀을 돌았을때는 몰랐는데 오늘 18홀을 돌고나니
종아리가 뻐근해진다. 와! 힘들다!
그래도 좋은 사람들과 함께여서 너무 즐거웠다.
민철이와 은주도 너무 반가웠고
사진에는 없지만 승철이도 함께하면 늘 즐겁다.
오래간만에 운동으로 피곤함을 느낀다.
기분이 째지는구만!
알량한 마스크는 하지도 않을거면서 턱에 계속 매달고 다녔네.
우리끼리는 얼굴을 아니까 괜찮아!
이것도 안보이는 단체 사진^^
나만 신난거 아니지?
하늘도 좋고 바람도 없고 최고의 날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