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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작스럽게 정해서 떠난 발리.
여행은 불쑥 떠나는 것 아니겠어?발리의 매력을 한껏 느끼고 온 우리부부는,
발리에 다시 오기로 했다^^

좌아~ 출바알~~~~!!

우리 리조트를 소개합니다~ 공항에서 5분 거리에 위치한 파트라 발리 리조트~

아침 풍경이 쥑이네!!

조식먹고 숙소 앞 바다로 마실^^

우기였는데 여행동안 고맙게도 비가 안옴! 땡큐베리 감솨~

동네 댕댕이들이 많아서 사람 발자국보다 댕댕이 발자국이 더 많음 🙂

발리의 바람은 역시 강력했어! 그래서 서핑을 배우지 못했지 T.T

산지 하루만에 다리가 부러져버린 잠자리 선그라스;;; 유작이 될 줄;;;

전매특허 사진한장 ♡

소라가 리조트 모델 해줌 ^^

점심은 맛나는거 먹었지

쿠타 비치의 바람은 더 강력했어;;; 소라 모자 어쩔;;; 서퍼들이 바람 때문에 바다 안쪽으로 못들어갈 정도여서 과감하게 포기 함

수영을 매일매일 신나게 해서 체중이 준 듯함;; 첫날 마사지 받고 나온 사진 임

둘째날 아침 자고있는 동안 소라가 나가서 뭘 하나 했는데

이렇게 꽃을 많이 수확해서 돌아옴^^

얼굴이 엉망이라고 사진찍기를 거부 ^^

신선놀음이 따로 없구먼

장난꾸러기 소라

얼굴에 장난끼가 하나가득♡♡♡

복장 컨셉은 퓨전!!

SUNGSI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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