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여행 – III
마지막 날이 였지만 우리부부의 오전수영은 계속됐다 🙂
상상이나 했겠는가? 내가 수영을 할 수 있게 될 줄이야 ㅜㅠ
마흔 둘에 배운 수영이지만 평생 우리부부를 행복하게 할 즐거운 취미중의 하나가 됐다!
Special thanks to my lovely 물방개 코치 소라 ♡♡♡
소라가 제일 좋아하는 꽃! 오늘은 좀 많이 꽂았네 ^^
불고구마 커플 샷~~
마지막 날이라 우붓 여기저기를 다녔다. 이름이 기억나지 않는 사원에서~
중국 관광객들이 많아서 사진 찍기 힘들었네;;;
그래도 기다렸다가 사진 찍음. 역시 남는것은 사진!
울소라 귀엽네^^
사람들 가리고 사진찍는 신공 발휘함. 숨은그림 찾기!
중국 아저씨가 장인정신으로 사진 잘 찍어주심
날이 좀 흐려서 사진이 잘 나오네~
여기도 가리기 신공~
울소라 광고 한편 또 찍고~
마무리하고 이동~~
점심도 맛나는거 먹음.. 사실 매일 같은 음식을 시키는 듯 ㅋ
몽키포레스트로 이동함. 곳곳에 관리인들이 정해진 시간에 먹이를 줘서 그런지 아이들이 전반적으로 순하고 좋았음
공원 곳곳의 나무들은 앙코르와트 코스프레 였음
사진은 없지만 요녀석이 소라 머리위로 올라갔음
내 가슴이 더 아픈건 왜인지;;;
가까이서 원숭이들을 원없이 볼 수 있어서 재미있었음
이사진의 주인공은 몽키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