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트랑휴가-II
동남아 여행은 역시 휴양+관광인데,
우리는 오후 늦게까지 호텔에서 놀다가 저녁 먹고 산책하다가 마사지 받고 들어오는 코스를 반복했어.
나트랑은 다음에 다시 오기로 했어.
아침이 다시 밝았고
평소 소라가 아침을 적게 먹었는데 양이 많아져서인지 체기가 있어서 간호사를 불러서 약을 먹었어
소화도 시킬겸 자전거 투어를 하기로 했어
으라차차~~
사진도 찍고
리조트하고 호텔이 3개가 연결이 되어서 자전거 타기가 좋았어
전담사진은 물론 찍었지
신난드아~~~~
콩나무 비스무리한 녀석도 있었고
미지의 탐험장소도 발견했어!
건너면 죽는다 다리
프라이빗 비치는 더워서 구경만 하는걸로
니모도 있었고
다시 수영을 신나게 했지
그러다 급 배고파서 어제 사가지고 온 신라면을 순삭시켰어
먹는 모습이 왜이리 부끄러운지:;:
아 잠온다
포켓볼도 치고
다시 시내 구경 고고씽~~~
둘기 괴롭히기도 했지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