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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까페댕>

겨울이가 눈도 못뜰 정도로 피곤해하고
여름이도 찍소리 안하고 쿨쿨 잔다.

오늘도 성공이다.

밟아봐요 아빠, 날도 좋은데.

 

우리 놀러간대요~♡

 

가봤자 또 까페댕이지만!

 

노느라 정신없어서 사진도 없음.

 

공1

 

공2

 

공3

 

공4

 

공5

 

공6

 

공7

 

자기들끼리만 사진을 찍은 부녀.

 

샤워까지 다해서 집에 데려오면 차에서부터 쿨쿨 잔다. 애들을 까페댕에 두고 온것 같음. 아무 소리가 안나~

SO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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