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시험까지 끝났다.
하…
때는 이때다 나를 끌고 삼천냥 하우스로 간 윤성식.
이렇게 힘든 중간고사는 처음.
일하랴 공부하랴 놀러다니랴. 진짜 멘붕.
소주 두병으로 눌려있던 스트레스를 날리고
성식이와 낄낄대며 돌아온 밤길.
오늘밤에는 쿠키런을 백판 할꺼야.
유투브 고정 채널도 세개 볼꺼야.
빈둥빈둥 이 기사 저 기사 읽고 다닐꺼야.
말리지 마.
흙수저의 단골집 – 삼천냥 하우스
우리가 술집 사진을 보내자 젊음이 부럽다며 침실 사진을 보내오셨다.
이 두분을 어떻게 안 좋아해? ^^ 또 보고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