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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서로의 산타가 되어주는 날.

필요한게 있을리 없는 나이.
그저 주고 싶은 걸 주고, 갖고 싶은 걸 가지게 되는 날.

집에서 제일 좋은 와인을 따서
맛있는 것과 함께 먹으면서
도란도란.

내년에는 석가탄신일 이브도 챙겨야지.
그래야 공평하지.
암 그래야지.^^

2년이 넘게 안 터지는 happy birthday 튜브와 함께.

 

산책하고 왔더니 너무 얌전해진 여름이 겨울이^^

 

겨울♡

 

여름♡

 

옷 선택권 없는 남자. 입으라면 입어!

 

몇주동안 장바구니에 담아두고 고민만 하던 귀걸이도 우리집으로 왔다^^

 

와인은 순옥 언니 부부가 주신 장유와인.

 

잊지 않고 준비한 우리 꼬맹이들 선물.

 

👕👖📿👑🥎🪅

 

그림같이 예쁜 우리 여름이♡♡♡

 

냉장고에 붙여 두었던 카드도 올해 주고받은 걸로 교체^^

 

SO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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