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철♡은주 부부랑 이븐데일CC
웃다가 끝난 18홀.
그 어렵다는 양잔디와
말도 안되는 누더기 그린을 이겨내고 우리는 모두 라베.ㅋㅋㅋ
정말 즐겁게 치는 골프가 뮌지
우리넷이 치는거 보면 알수 있음.
귀염둥이 동생부부와 함께한 라운딩.
어쩌지!
내 인생 너무 끝내주는데!
윤성식과 함께 하는,
이것이 바로 최고의 인생이로다!
착한 남편들과 사는 우리 여자들♡
이른 아침, 클럽 하우스에서 아침을 먹으며♡
누더기 그린을 덮고도 남는 예쁜 코스를 뒤에 두고 식사를!
마지막 홀을 바라보며 시작 준비!
벌써 초록초록해진 세상이 너무 좋다.
죽고 못사는 자매. ”언니 먼저 쳐요, 나 그대로 곧장 따라가게!”
시원해서 좋았던 아침.
어제 비가 와서 아직 회색 구름이 있었지만 가끔씩 해가 빵긋빵긋!
중간에 따끈한 정종 한잔 마시고 기분 업된 유소라.
라베 4인방 되시겠습니다ㅋㅋㅋ
너는 내 운명 윤성식♡
사진 찍자고 하면 다들 드라이버를 들고 모임. 남들도 이럼? ㅋㅋㅋㅋㅋ
아무리봐도 나만 웃고 있구만! 나만 신난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