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트랑 휴가-I
급작스럽게 휴가가 생겨서 이틀만에 준비 다 하고 떠난 나트랑.
준비 거의 안하고 갔는데 정말 재미있었네!
도착하자마자 나트랑 최대 수영장 앞에서 식사를 했지
우리숙소는 방갈로 가든뷰
수영장 길이가 200미터는 되어 보였어;;
욕실에 설치되어 있는 미니 자쿠지에서 매일 뜨끈한 물로 목욕을 했지
수영도 신나게 하고
날씨가 흐려서 더 놀기좋았어
결혼기념일이라고 하니 선물이 똭~~!
저녁식사는 시내에 있는 마담프엉에서 맛나게 먹었어
한국사람이 좋아할 만했어 엄지척!
배부르게 먹고 다음 장소로 이동~~
서울이발관에 가서 토탈서비스를 받았어 귀도 파주고 팩도 해주고 마사지도 받았는데 인당 2만원정도 했고 만족도는 높았어!
다음날 호텔 프라이빗 비치도 구경했어
울소라 발은 안아팠는지 몰라^^
사진을 잽싸게 찍으니 비가 내렸어 럭키~~
비수기라 그런지 사람도 없어서 수영장은 우리것이였어
신나게 수영하다 배가 고파서 레스토랑 찾아서 점심먹고
사진도 찍었지^^
다시 수영 신나게 하고
현지에서 유명한 락깐식당으로 저녁을 먹으러 갔어
소고기가 우리나라에 비해 조금 질기긴했지만 맛있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