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띵가띵가 벙개🌺
“돌문어 삶고 있다 모여라” 한마디에
어제 저녁을 먹다 말고 금례언니네 모였다가
오늘의 벙개가 급결정되었다.
일명 “어죽 먹으러 금산가자!”
어죽 먹기전에 칠백의총에 모여 역사공부도 하고
어죽으로 몸보신하고^^
진짜 신기한 인생.
진짜 재미있는 인생!
성식이가 없지만 예쁜 사진^^
금례언니가 좋아용.
윤정언니도 좋아용.
죽고 못사는 자매들♡
모이라면 모여!
드루와 드루와!
아하하♡
돌아오다 스트레칭 하러 들른 습지공원.
그와중에 멧돼지 뉴스 체크. 하나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결국 한마리 사살ㅠㅠ
어죽과 사진에는 없지만 민물튀김.
성식이가 보내준 사진. 온통 붉다. 가을 단풍 놀이 제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