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려놓고 보니 내가 좋아하는 세 생명체네.
산책을 어떻게든 하려는 이유,
내가 더 행복해지니까.
오늘은 불금이니까 오전 산책.
내가 보기에는 애들이 웃고 있는데 친구들이 보기엔?
시원한 물에 벅벅 씻겨 타올 드라이만 대충해서 내놓으니 따뜻한 베란다에서 꾸벅꾸벅 졸며 자연풍으로 털 말리며 낮잠을 자네.
자, 이제는 진짜 내가 운동하러 나갈 시간!
❤너무 이쁘다 우리 여름이❤
🧡사랑해 우리 겨울이🧡
복장자율이라며 저렇게 입고 회사감. Seriously???